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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운명을 놓고 싸우는 수선계, 천 번의 삶을 향로로 태어난 남자 한진헌. 남들의 수련 도구가 되어 정기를 빨아먹히고 죽은 것도 벌써 999번째였다. 천 번의 삶마저 그렇게 끝나나 싶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