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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 막을 수 있다.” 증오와 분노의 끝에는 후회가 있었다. 잘 못 살았구나. 그 깨달음의 순간, 죽음을 맞았다. 그리고 회귀했다. 한 자루 창을 쥐고 한 개의 초가 되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