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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기수 고유진. 썩어빠진 마사회와 정면으로 들이받고, 처참히 침몰하다. 그렇게 끝난 줄로만 알았던 꿈이었는데. "…경룡? 여기선 용으로 경주를 해?" 부패한 마사회도, 지저분한 정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