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극악의 게임인 ‘무림통일’을 2년 동안이나 도전했다. 결과는 실패. 눈물을 머금고 다른 게임으로 갈아타려고 했다. 그렇게 네크로맨서 캐릭터를 생성한 순간. ‘무림통일’ 속으로 들어와 ..
「추룡기행」「단목전기」 의 작가 운중행! 복수를 주제로 한 그의 색다른 변신 「대천산」! 수백 마리 승냥이 떼로부터 아들인 나를 보호하기 위해 품에 안고 쫓기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국내 코믹무협소설의 새 장을 연 도보강호(獨步江湖)의 또 다른 이름 '신독보강호(新獨步江湖)'!빗발치는 독자들의 요청으로 5년만에 재 탄생되었다. 잘난 놈, 잘난 척하는 놈들의 틈바구니에서 오직 지..
내 이름은 혈무악. 낭아도 한 자루와 이 한 몸뚱이로 대막에 군림하는 사내 중의 사내다! 천하를 주름잡는 나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임광호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천마제천』
속가제일검의 영예를 얻기 위해 한결같이 무(武)를 갈고 닦은 무인들이 화산으로 향한다.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전대의 굴육을 지우기 위해, 영광의 깃발을 세우기 위해, 서슬 퍼런 검과 도가 부..
천마(天魔) 따위도 하는 등선에 실패한 혈마(血魔) 조청지. 피가 부족해 객사한 전명일에 빙의되다. "빌어먹을, 하필 이런 개떡같은 몸에 들어오다니!" ...과연 그는 다시 등선할 수 있을까?
색투(色偸)! 여인의 순정을 훔치러 다니는 멋진 도둑을 그린 제갈천의 작품으로, 군더더기 없이 재미있으면서도 결코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운명은 나에게 종으로 출발할 것을 명했다. 나는 종으로 출발했다. 종의 설움 속에서 나는 한 가지 뜻을 세웠으니, 그것은 천하제일고수(天下第一高手)! 천무골(天武骨)! 강호의한 기인이..
전장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장유의 피눈물을 흘리며 맹세했던 복수가 이제 시공을 거슬러 모든 것을 바로 잡는다. 한 손에는 의술, 한 손에는 무공을 갖고 무력한 삶을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난해..
무식으로 똘똘 뭉친 봉만두. 독사 같은 사부에게서 벗어나 이제 좀 제대로 살아 보나 싶었다. 그런데 초장부터 제대로 꼬여 버렸다. 글자라면 ㄱ자만 봐도 머리에 쥐 나는 놈이 팔자에도 없는 학사가 되..
당포를 운영하던 눈치 빠른 소년 영읍. 천산의 기재(奇才)가 되다.
엄동설한 태어나자마자 강보에 싸여 버려진 고아 송윤평. 구걸, 도둑질, 반점의 점원 노릇, 도살장의 심부름꾼, 주루의 허드렛일 까지 수많은 일을 전전하며 떠돌이 생활을 하다 어느날 고기잡이 노인의 ..
마교 극강 교주의 영혼과 고리타분한 서생이 만나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일격이 시작된다. 타고난 허약한 체질에도 당당했던 서생 하운천은 문에 뜻을 두엇기에 희대의 기연도 마다했으나 정파의 오만 앞에 검..
팽타준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불량신선』 신선이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등선하는 신선의 바짓가랑이를 잡아 끄는 것. 나무 팰 줄밖에 모르던 석두의 진정한 신선으로 거듭나기 한판이 펼쳐진다.
강호의 안위가 시청자 여러분의 손에 달렸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버튼 부탁드릴게요!
아름다운 여마두를 유혹하라! 뛰어난 의사였던 운중학, 어느 날 강제로 납치당하다시피 한 그는 X라는 이름의 괴상한 정신병원의 원장이 된다. 한 명 한 명이 모두 불세출의 천재인 29명의 환..
박이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철마이십사절』난세 속에 부활하는 비운의 천재 철마의 철마이십사절, 적이 철마를 만들고 난세의 피가 철마의 심장을 두드린다.철마가 묵룡을 부르고, 묵룡이 검은 바람을 부르니..
“사람을 죽이는데 형(形)이 필요합니까?” 악몽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검은 바람이 지나가면 그 궤적을 따라 피 안개가 허공을 덮었다. 머리에 맨 덕지덕지 얼룩이 진 낡..
태초의 모습으로 눈을 뜬 마악치. 일기장 하나를 믿고 자신이 반로환동한 광천마제라 확신하는데! 응? 반로환동이 아니라고? 회귀? #B급감성, #병맛가득, #폭소유발, #배꼽빠짐, #반전있는, #..
양조 전문가이자 경영자로 잘 나가던 백주광. 중국에 술을 배우기 위해 갔다가 선협주를 마시고 무협세계로 떨어졌다. 돌아가기 위해서 등선을 하게 해 주는 등선주를 만들어야 한다. 할 줄 아는 것이 술..
장강 북쪽으로 천하맹, 남쪽으로 반검맹, 구산이라 불리는 아홉문파가 세력을 다투던 시기. 어느 늦은 밤, 강북의 패자 천하맹 총단 깊은 곳에 대혈풍이 인다. 이 혈풍의 주역은 역천의 술법이 만들어낸..
이 바람이 머무는 공간과 시간은 모두 나의 것! 나의 공간에서 너희가 존재할 이유 따위는 없다. 『풍신쾌』 난 꿈을 꾸고 있었다. 어쩌면 모두가 그냥 행복하게 살 수도 있겠다는. 진..
두 개의 몸, 두 개의 신분. 힐링과 사이다를 사람들에게 선사해야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이상한 시스템. 다른 세상에 떨어진 권강호는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별한 능력을 ..
오랫동안 꿈꿔왔던 천장(天將)의 꿈이, 운명이란 이름으로 참혹하게 짓밟힌다. 모든 것을 잃고 피를 토하며 절규하던 한 사나이. 그는 운명을 되짚어가며 이제 신도 피해 갈 핏빛 노래를 부른다.
주먹 하나로 세상을 발 아래 둔다! 철권을 완성하여 무너진 세가를 다시 세우려는 신도창룡! “그럼 이렇게 물어보마. 노부의 주먹이 향하는 목적지가 어디냐?” “그야 당연히 저의 얼굴이지 않..
“신의(信義)을 따라 몸을 이끌고, 명성(名聲)를 좇아 사람을 따르다가, 그 모든 것이 사라진 뒤에는 무엇이 그대들 앞에 남을 것인가?” 1402년, 황제가 황제를 내쫓고 세상이 남북으로 부는 바람..
애고아 천룡. 약초꾼 천룡. 이제는 쟁자수 천룡이다! 돈 벌러 온 대운표국에 빚만 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실수로 간 기방에 바가지까지 쓰고 만 천룡. 벗어나는 방법은 단 하나! ..
내가 황위 그만둘게. 그럼 다 해결되겠지.
망해버린 제갈세가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근데, 여기… 진짜로 완전히 망하는데? -반평생을 함께한 게임 속 세계에서 고인물이 살아남는, 아니 최강이 되는 법.
무림인들의 독특한 정서와 치밀한 심계의 싸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용대운의 무협소설 <풍운방(風雲幇)> 고전무협에는 처음 등장하는 '불공(佛功)'이라는 특이한 호신강기와, 그림자
검은 만병지왕이다. 검의 길을 개척하는 자, 세상을 지배할 힘을 얻고 검의 신화를 만드는 자, 역사에 그 이름을 남긴다. 절대검공 석대검. 일개 야장의 신분으로 무림에 등장해,..
<맛보기> 콰르르릉― 쾅! 온통 검은빛 하늘을 벼락이 작렬(炸裂)하더니 뇌우(雷雨)가 쏟아졌다. 대나무가 그 힘에 밀려 휘청거린다. 쏴아아아― ..
첩자생활 20년, 천마지존이 되다.
푸른 창공에 시커먼 먹장구름이 드리워졌다. 새털구름 하나 없이 맑은 하늘이었다. 손으로 만지면 푸른 물감이 묻어 나올 듯 푸르디푸른 하늘이었다. 지금은 아니다. 어디서 몰려왔는지 하늘을 온통 ..
“천음뇌로 보내. 이런 놈들은 죽을 때까지 처절한 고통을 받아야 돼. 우물에 독을 풀지 않나, 아비를 돌로 때려죽일지를 않나…….” 소년은 관졸 두 명에게 겨드랑이를 잡힌 채 질질 끌려나갔다. ..
『제룡가』 『나부지몽』 『북천제』 『천상제』 의 작가 남운! 그의 신무협 장편소설! <혈도제> 자신의 문파 '목가보'를 재건하기 위해 무당파의 제자가 된 목사진. 우
<맛보기> 서 장 소록소록 내리는 흰 눈! 함박눈이다. 온 천지를 희게 물들이는 그 흰빛 속에서 대륙 서쪽의 ..
언젠가 친한 벗에게서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자네가 제일 자신있는 것은 무엇인가?” 순간 나는 말문이 막혀 버렸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십팔반무예(十八般武藝)에 정통해 있다는 알량한 자..
같은 집에서 태어난 두 아이 석추연과 주천명. 한 아 이는 주인집 도련님으로, 또 한 아이는 하인의 아들로태어난 이들은 같은 날 동시에 부모님을 잃고 소림사 와 서원의 점원으로 각기 헤어진다. 이들..
2018년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던 내가 무림(武林)이라는, 이 말도 안 되는 세상에 떨어진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30여 년 전이다. 하지만 이 짓거리도 오늘로써 끝이다. 왜냐고? 더 눈치나 보..
세상의 모든 악인(惡人)에게 있어 가장 좋은 것은 이 세상에 태어자니 않는 것이다! 밝은 태양 빛을 보지 않는 것이다! 허나 일단 태어났으면 되도록 빨리 명부(冥府)의 문을 지나 깊은 봉..
독창적 세계관, 새로운 영웅상! 장르문학계를 뒤흔든 전설적인 작품. ** 문피아 연재 2년간 독보적 1위 ** ** 북큐브 유료연재 최고매출 1위 ** ** 애플 앱스토어 전체 최고매출 2위 *..
인간 최초로 죽음을 거부한 흑마법사. 불사왕(不死王) 플루토. 용사가 찌른 성검은 그의 불사를 깨뜨리고. 불사왕은 도박수를 던진다. “……여긴 어디지?” 당가의 망나니가 되었지만..
악인들이 세상의 이목을 피하기 위해 선택한 마지막 안식처 악인촌. 하나 사람의 욕망으로 인해 악인촌은 무너지고 말았다. 무너진 악인촌의 후예 유천. 복수를 꿈꾸었으나 그에게 남은 것은 금제된 단전과..
무림에는 세 개의 하늘이 있어 각기 삼도를 이루리라. 마도, 패도, 왕도가 그것이다. 언젠가 삼도천이 동시대에 나타나리라! 그때가 되면 천하는 피에 젖고 물미은 대혈륜에 짓밟힐 것이다!..
<맛보기> * 서장(序章) 강호의 서(序) ① - 중원(中原)의 주인이 곧 천하를 얻으리라! 대저 천하무림계(天下武林界)의 판도를 지배해 왔던 것은 위와 같..
피와 죽음! 정(正)과 사(邪)의 차이에서 오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人間)의 이기심(利己心)과 호승심(好勝心)에서 비롯되는 것인가? 살(殺)과 자비(慈悲)는 무엇이란 말인가? ..
병법이란 무엇인가? 곧 이기기 위한 계략에 다름 아니 다. 이긴다는 것. 그것은 타인을 밟고 올라서는 것을 의미한다. 상대야 죽건 말건, 아니 반드시 상대를 제 거해야만 자신이 정상에 오..
이것은 한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다. 만수(萬獸)의 겁(劫). 이른바 일만 마리의 야수들이 뒤엉켜 천하를 난세로 몰아넣는 수많은 가문과 가문의 처절한 암투이며, 또한 조직과 조직의 피비린내 나는 ..
검은 늑대와 함께 강호에 나타난 몽천악. 그가 지닌 것은 백 개의 비무첩. 그가 믿는 것은 애병 대산 뿐. 그가 한 손에는 피를 부르는 검과 다른 한 손에는 천하제일을 향한 배첩을 들고 백인비무(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