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스승으로부터 절세의 무공인 빙룡신공을 전수 받은 하백현. 칠 년의 세월 동안 수련만 하다 나온 중원에는 정체모를 마물들이 창궐해 있었다.
은자 스무 냥에 팔려 나이든 부모의 약값을 대고, 막냇동생의 굶주림을 막은 유현. 제 발로 부잣집의 양자로 떠나가며 자신을 팔아넘긴 가족들과의 절연을 다짐한 그는, 도중에 굶주린 산적들의 습격으..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혹시 부자인가? “그렇다면 조심하라.” 지금 무영각의 도적들이 당신의 주머니와 금고를 노리고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신화와 전설이 존재한다. ..
“천악아! 절대 무림공적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왜요?” 퍼퍽! 퍽! “천악아! 여자는 자고로 엉덩이가 펑퍼짐해야 한다.” “그건 또 왜요?” 퍼퍼퍼퍽! “천악아! 천악아? ..
50년 동안 환관으로 살다 고자되기 전으로 회귀했다. 이제는 오직 내 욕망을 위해 살겠다.
유산으로 십만 냥을 받았다. 그 돈으로 문파를 만들어달란다. 무공, 무인, 돈, 총관, 제자, 소작할 땅과 소작농까지. 갖추어야 할 것이 많다.
수백 년간 천하제일이었던 경천문이 멸문한다. 자아를 가진 검이자 경천문 문주들의 신물이었던 천살마검도 경천문의 멸문과 함께 기나긴 잠에 든다. 그리고 마침내 긴 잠에서 깨어난 천살마검은 이상..
“천공은 힘을 천지조화비기는 지혜를 줄 것이니, 부디 그 힘과 지혜로 악을 멸하고 선을 행하여 천하의 도(道)를 바로 세우도록 하여라.” 기연으로 힘과 지혜를 얻은 두 사촌 형제의 파란만장한 ..
『진호전기』, 『청룡무사』 전작들을 능가할 작가 임홍준의 호쾌한 글쓰기가 또다시 시작된다! 대륙을 뜨겁게 달굴 새로운 바람. 그것은 삼한의 전설. 사신지연! 백호, 청룡, 주작, 현무의 눈..
그의 이름은 당호연이다.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 때문에 여자로 오해를 받기도 하고, 워낙에 천진난만해서 엉똥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는 뼛속까지 당가 사람이다. 받은 은혜는 금방 잊어먹고, 원하는 몇십..
“목걸이가 푸른빛을 내는 순간이 오면, 넌 누구보다 강해질 거야.” 진가장의 적자로 태어났으나 절맥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던 진자휘.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온갖 핍박과 냉대를 받는다. ..
『학사무림』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가 봉황송의 색다른 무협 소설! 『석공무림』 가난한 산골 출신의 석공 보조 도장석 그에게 석공 기술은 힘겨운 삶의 탈출구였다 한편 학사이자 무인인 임학후를 동..
태청검에 대해 내려오는 무림전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무당파를 비롯한 육대문파와 마교, 황궁 간의 암투 속에서, 아버지를 찾고 문파를 재건해야 하는 상처투성이의 고집남, 진추양의 사랑과 무공 성장기..
남궁가주가 혼인한 지 십오 년 만에 얻은 아들. 남궁세가에 대공자 남궁산이 태어났다. “소자, 아이 취급은 용납할 수 없사옵니다!” 한없이 귀엽게만 자란 열 살의 남궁산. 그 바람에 아버지의 사랑을..
어린 나이, 치기 어린 마음으로 집을 뛰쳐나와 평생을 가족과 헤어져 살아온 송운. 삶의 끝자락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동생과 마주하고 몰살당한 가족들 이야기에 통탄(痛歎)에 가득찬 눈물을 흘리는데..
세상을 다스릴 야만전사가 될 기회가 찾아왔다! “야만전사의 신체를 갖지 못한 내가 무슨 수로 야만전사가 되겠어? 턱도 없는 일이지.” 하늘을 날고, 산을 옮기고, 바다를 뒤엎을 수 있는 ..
무림맹과 혈마교의 십 년 전쟁이 끝자락에 다다랐다. 무림맹주 천양과 혈마 파군성의 경천동지할 대결은 양패구상으로 끝났고, 청룡검대주 강무결은 동료와 함께 파군성과 일당을 추격 추살하는데 성공하는..
군림천하의 비밀은 일언(一言)에 있다. 영생 또한 그러하다. 목숨을 대가로 과거의 자신에게 일언(一言)을 남길 수 있는 비결이 적혀 있는 고서 천회법령술(天悔法靈術). 진사옥은 그..
형산의 수련생 백아. 검으로 강해져야 할 이유가 있기에 입산했다. 형산의 검법을 원했으나, 형산은 그것을 쉬이 주지 않았다. 스스로 찾은 검, 그것은 형산을 다시 깨웠다.
중원. 이 땅의 무인이라면 한 번쯤 백귀일성(百鬼一聖)이라는 말을 들어 본 적 있지 않을까? 한 가지에 미쳐 버린 귀신[鬼]들 사이에서 진정한 성자[聖]를 찾기 위한 노력과 집념. ..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천산마도의 하늘이 무너지던 그날, 비로소 진정한 마도의 신화가 시작되었음을! 마교가 무너지고, 대종주가 사라졌다. 그리고 나타난 건 허름한 몰골의 패전무사 섭표산? 오갈 데..
낡은 판잣집. 벽채로 쓰인 나무판은 비바람에 지쳐 옹이 자리마다 뚫려 있고, 마르고 젖기를 반복해 가벼운 손짓에도 부스러질 듯 위태로워 보였다. 나무 경첩이 부서진 문은 안을 다 가리지도 못한 채 ..
절대무적 북궁남가 천뢰무한 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모용세가 더 없이 강한 여자들! 그리고 그들을 보필하는 남자들! 이것이 은둔의 신비한 모용세가다. 하지만 아내의 폭거를 ..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떠 보니 5살 어린아이가 되었다! 검을 만드는 장인으로서, 남궁가의 무인으로서 남궁의 검을 다시 세우는 남궁혁의 강호종횡기!
몰락한 검제가문의 구양천, 그의 몸에 천하제일인이 빙의했다.
선우벽, 15세. 선우세가의 소가주. 숙청을 당하고 목숨을 구해지다. “은인께서는 어떤…….?” “내가 누구냐고? 나는 너의 기연이다.”
일인전승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비천문. 담용강은 집을 나와 떠돌다가 우연히 비천문주의 눈에 띄어 제자가 된다. [사랑하는 제자야. 천무성으로 가 꿈을 펼쳐라!] 허접한 떠돌이에서 무림 최강자로 성..
“마교무적(魔敎無敵)! 중원일통(中園一統)!” 천살성(天殺星)의 출현과 함께 중원무림을 뒤흔드는 혈겁(血怯)의 기억! 그러나 그들에게 숙명(宿命)의 적이 존재하였으니… “진정 그는 잠룡(潛龍)의..
나의 신념에 따라 검을 휘둘렀는데, 세상은 나를 무림공적이라 불렀다. 그래 좋다, 내가 바로 무림공적이다!
평범한 소년이었던 구보는 연락이 끊긴 형을 찾아 천무문의 문도가 된다. 하지만 형을 찾기는커녕 천무문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암투에 휘말리게 되는데. 구보는 과연 형을 찾을 수 있을까?
1레벨부터 시작하는 무림 생활
40년 전 은사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마도 적장자가 찾아가는 무림의 진실!
권용찬의 신무협 장편소설. 만병을 다룸에 있어 당할 자 없고 몸을 씀에 있어 권, 장, 지, 각, 퇴, 경, 신. 이 모두 천외천에 이르렀으니 세상에 이런 무인 없어 무왕이라 일렀다. 고귀한 황손으..
진유하는 내각 대학사였던 아버지가 죽고 황실 능멸죄로 인세의 지옥, 천옥금도에서 무저갱 종신형을 받는다. 그리고 천윽금도에서 스스로 운명을 결정한 그때, 천하의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게..
만금문의 후계자 만유현. 호적수인 석가장과 무림맹의 결탁으로 인해 멸문지화를 당한 뒤, 우연히 마주친 마검문의 문주, 마검귀노 천백상의 유지를 잇다. "이 빌어먹을 무림 따위, 모두 부수겠다."
천마가 중원 정복하는 소설에 빙의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저항해 봤지만 당해낼 수 없었고 회귀의 기적이 일어나 두 번째 기회를 얻었다.
그는 대장부다. 누구보다 강하지만 슬픔을 가슴속에 담고, 마음으로 슬퍼한다. 그는 철혈의 무인이다. 번거로움을 일거에 날려 버리는 호쾌함. 그리고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신속의 한 주먹..
꿈이라고 하기엔 너무 길고 생생한 꿈이다. 어린 남궁하린의 머릿속에 새겨지는 낯선 이계의 기억들……. 얄궂은 운명의 장난이었을까. 행복했던 일상이 무너져 내릴 때, 아이의 앞길에는 어둠만이 가득해 ..
검재(劍災) 혹은 검괴(劍怪). 무당파가 낳은 사상 최강 최악의 괴물. 삼십 년 전 돌연 자취를 감춰 이제는 전설로 치부되기에 이른 그가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약관도 되지 않은 모습을..
개방의 늙은 거지와 세상을 떠돌던 용약천, 무림으로 뛰어들다! “신(神)마(魔)괴(怪)는 인간이 만들어 낸 잣대가 아닌가?” 오로지 한 사람의 인간으로 서기 위한 약천의 여정! 정과 사..
“후후, 결국 난 사형을 이길 순 없나 보오.” 무림을 공포로 몰고 간 철마맹의 맹주 단리종. 그리고 천하제일인 선우화진. 무림의 운명을 건 사형제 간의 승부가 벌어지고. 철마맹이 무너졌다. ..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
레전드멸문한 무당의 마지막 도사 무심. 기혈이 막혀 죽어가는 거지의 몸으로 환생하다.
마교에 팔려갔던 한무진 대법으로 인해 마인이 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데… ‘15년 전이라고?’ [회귀] [환생] [복수]
사나이의 혼! 거센 사나이들의 굉렬한 충돌과 장대하고 호쾌한 투쟁이 시작된다. 』
중원 무림의 지배자, 천하방(天下幇)을 내려다보며 무한은 어머니가 죽기 전날 했던 말을 떠올렸다. “천하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스페셜추한 얼굴 때문에 한평생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온 추마(醜魔). 천하제일미남(天下第一美男)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절대무적 천뢰무한 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북궁남가 “검을 위해 인간을 버려라!” “인간으로 살기 위해 차라리 검을 버리렵니다.” 제남세가! 검은 대지, 모든 검이 탄생하고 소..
무공과 초식이 지배하는 힘의 세상, 무림(武林)! 하지만 여기, 두 번 다시 존재하지 않을 새로운 능력의 한 소년이 무림을 진동시킨다! [Level Up 시스템이 시작되었습니다. 무한한 성장의 세계..
남들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는 일인도문의 전승자 성진. 명부를 넘나들며 세상의 끄트머리에서 선술을 연마하던 성진은 과거 혈란의 망령들이 다시 준동한다는 소식에 무림에 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