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격에 즉사시킨다! 이 격에 확인한다! 삼 격에 영혼마저 말살시킨다!
가정제 연간, 반란과 외침, 도적과 왜구의 발호가 극심하던 시기. 무기력한 황제와 정권하에서도 용맹하고 지혜로운 장수가 등장하니, 왜구는 소탕되고 소요가 끊이지 않던 동남 연해 지방에..
전 무림을 공포에 떨게 했던 무극림의 무극천마. 관군과 무림맹의 연합군에 의해 문파는 토벌당하고 대장군에게 패배해 쓰러졌다. “그런데 본좌가 왜 갓난아기의 몸을 하고 있는지…?” ..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
이 글은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를 둔, 한 소년의 비참한 처지로부터 시작되는 복수활극이다. 첫 번째 무협소설 〈무림종결자(武林終結者)〉가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가 되기를 바라며 썼던 글이라면,..
“아이야. 그건 악마의 무공비급이었다.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 인간의 몸으로는 익히지 못할 몹쓸 무공이란 것을. 살천(殺天), 부모를 죽이고. 수형(囚刑) 평생 갇혀 살아야 하며, 살백(殺百),..
일성 신무협 장편소설 [참공무적] " 육시랄 놈! 죽일 놈이란 뜻? 하지만 왜? 왜 내게 그런 말을 하는 것일까? 내가 무엇을 잘못 했기에……! 사람들은 검 끝에 살아가는 강호인을 동경한다...
〈천하황금의 주인이 되어야겠다.〉 수양딸을 살리려면 중원의 모든 황금이 필요하다는 말에 제석천은 천하제일인에서 천하제일강도가 되었다. 하지만 딸은 죽었고, 천하제일강도가 된 제석천은 몰려온 무림..
세인들은 말한다. 패왕의 일도를 받아낼 이가 작금의 천하에는 없다고. 수많은 수식어들이 손승적을 위해 따라 붙었지만, 그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단 네 글자였다. 패도..
천부적인 재능을 하늘에서 내려주었지만, 내공을 익힐 수 없는 몸. 그렇기에 몰락한 화산 제자 현우. 강제적인 하산이지만, 내공을 익힐 단초를 찾기 위해 강호에 첫 발을 내딛는데…….
무한삼진의 평범한 학사, 한재선에게 '무림맹주의 사서를 집필하면 황금 백 냥을 준다'라는 대박 의뢰가 떨어진다. 그리고 뒤이어 '마교 교주의 교리서를 제때 끝맺지 못하면 죽는
그가 살아가는 법에 대한 진솔하고 끔찍한 추적의 기록. 무지막지한 냉혈한이면서 야비하기도 한 자, 악당이다. 그러나 그 속에 따뜻한 인간미가 있고, 정의로운 울분이 있다. 내가 살기..
얼떨결에 몰락한 문파의 문주가 된 서인결. 그가 떠맡은 문파는 알고 보니 과거 천하를 지배했던 천령문이었다. 그리고 곳곳에 이어진 인연의 끈. 이제 천령문주가 되어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강호의 천..
살아 있는 시체들로 멸망한 무림의 생존자였던 진현. 눈 떠 보니 없어진 사문 무당파가 보였다. 알고 보니 그는 과거 후기지수 시절로 돌아와 있었던 것. 회귀를 깨달은 그는 혼자만 알고 있는 끔찍한 ..
무림의 모든 정보를 다루던, 금의위 학위사 강찬은 권력 암투 중 목숨을 잃고 공동파 대제자 이정문의 몸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공동? 구파의 말석, 그 공동?’ 강호에 처절한 공동파 인식을 바꾸..
나쁜 놈 때려잡아 피 빨며 고속 성장 피맛 아는 혈존(血尊)의 일대기
십인의 충무대는 황제의 명을 받들어 남만 정벌에 나선다. 그들은 구파일방에 속해 있었지만 기나긴 여정에서 살아 돌아온 것은 오직 한명, 전호 현백뿐이었다. 그는 화산에 속한 사..
강하지 못해 죽임을 당해야 했던 아버지. 다시는 그런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아버지를 해한 그들에게 피의 보복을 안기기 위해 누구에게도 꺾이지 않을 신념과 투지로서 시..
절대무적의 엉뚱한 사부 금안무적과 고금제일의 잔머리 마류가 엮어내는 포복절도 대활극이 펼쳐진다.
‘적운의 별(赤雲之星)’ “무예를 익힘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호흡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이 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강호 밑바닥 인생, 백단천. 풍운을 품고 낭인이 되었지만 남은 것은 삼류 낭인 딱지와 죽음뿐. 그 때, 다가온 아득한 인연의 고리. "오랜만입니다. 주인님." 죽음에서 부활한 백단천이 세상을 향
정도(正道)와 마교(魔敎)의 대립으로 어지러운 세상, 가족의 원수에게 복수하고 혼탁한 세상의 평화를 되찾아라!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의문의 몰살을 당한 후 정도 최대 문파 청운문의 제자가 된..
제약회사 영업사원이었던 내가…….
『무당전생』, 『기적의 앱스토어』의 작가 정준 신무협 장편소설 『화산전생』 무림사에 기록될 전무후무했던 전란의 시대. 그 참혹했던 전쟁의 종식 이면에는 전장의 이슬..
약육강식의 법칙만이 존재하는 곳, 무간지옥 금천옥! 그곳에서 태어나 홀로 살아남은 소년 소호. 자유를 향한 염원. 경천동지할 힘. 그 모든 것을 계승한 그가 강호에 첫발을 내디뎠다!
배신을 당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 마교 교주 생사도 용무련. 그가 운명을 거스르는 자들을 잡기 위해 지옥에서 다시 돌아왔다.
『정령사 헌터 성공기』 의 작가 양인산 무협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장인전생』 불의의 사고와 함께 찾아온 예기치 못한 죽음. 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삶의 시작이었다. ‘뭐야..
몰락한 작은 무문에서 맺어진 기이한 인연(因緣), 천하를 격동시킬 전설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소중한 누이를 죽음으로 몰고 간 범인들을 찾아내어 끝내 살해하지만, 출동한 관군들에게 붙잡혀 옥에 갇히고 만 무성. 그렇게 옥에 갇혀서 하루하루 사형 집행일만을 기다리던 그에게 어떤 낯선 남자가 찾..
윤민호 무협 장편소설 『惡제자』 ‘검공(劍公)의 제자가 되는 일만큼은 삼가라.’ 정파 오절 중에서도 으뜸인 검성 담무흔(澹無痕). 아홉 번의 실패 끝에 푸줏간에서 마주한 열 번째 제자. ..
소년 아공은 어느 날 불쑥 나타난 무림인들의 강요에 의해 곤륜산맥의 은자곡으로 그들을 안내한다. 살아서 나온 이가 없다는 금역 중의 금역, 그러나 그곳엔 존재할 리 없는 객잔이 있었다. 아공은 ..
삼십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이어져 온 전쟁. 강호 무림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혈천신마는 정파의 마지막 희망인 무당신검을 쓰러뜨리며 무림의 진정한 지배자가 된다. 한데 어찌 된 영문인지..
나이 여덟 살부터 전장을 누벼 온 제비,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품에 안은 단우영. 낭인 소년과 명문세가 삼남의 만남으로 전장의 지도는 비로소 경계선을 다시 긋기에 이른다.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떠 보니 5살 어린아이가 되었다! 검을 만드는 장인으로서, 남궁가의 무인으로서 남궁의 검을 다시 세우는 남궁혁의 강호종횡기!
"흐응~ 재미있는 아이네. 품고 있는 건 거대한 주제에 그릇은 이토록 작으니." "꼬마야. 좀 웃긴 만남이긴 하지만 이것도 인연인데 내 제자 해보지 않을래? 일 년 뒤에는 떠나야할 예정이
한 사람에게 복수하기 위해 중원으로 들어온 진명(進明). 그러나 무림과 조정은 큰 혼돈에 빠져 있다. 정파도 마공을 받아들인 시대. 진명은 그의 이름처럼 밝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
하늘의 뜻을 거스르며 천지를 진동시키는 존재, 차원과 별들을 넘나들며 영생을 누리는 자, 신선(神仙). 복수를 위해,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최강의 신선이 되어야만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
어느 날, 눈을 뜨니 저승! 다행히 전생의 공덕이 적지 않았기에, 기영은 저승의 보물인 여와도를 통해 ‘관상법’을 전수받고 천계로의 환생까지 약속받는다. 그런데 갑자기 저승을 침략해오는 정체불..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작은 마을, 고성. 그곳 사람들은 모두가 방 씨를 쓰는 집성촌이다. 이곳 고성 사람들의 특징은 작은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것! 목소리가 우렁찬 만큼 성격도 화..
협(俠) 하나로 고금제일이라 불린 검공(劒公)의 일대기
<무정지로>의 작가 참마도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십삼월무>. 어둡고 무거운 저녁안개 속을 뚫고 살아 번뜩이는 야성의 눈동자, 피로 물든 천지 속에서 터져나온 광폭한 포효가 검진강
“마(魔)는 마(魔)로써 제압한다!” 비밀리에 절세 마공을 익힌 소림사의 항마조. 마도 무림의 최강 세력으로 군림하는 천마교. 항마조와 천마교는 단 한 번의 전투로 서로 전멸하..
송진용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난화선자로 불리며 강호에 아름다운 이름을 남겼던 사부의 손에 이끌려 나이 다섯에 집을 떠나 멀리 형산 북면의 깊은 골짜기에 든 이래 바람과 짐승..
정파무림의 태두, 검성 백무경. 사도련의 하늘, 사황 공사혁. 최강 제자 만들기를 위해 절대강자들이 뭉쳤다
한 시대에 한 사람. 언제나 최강자에게로 수렴하던 역사의 흐름이 끊겨버린 땅. 그 고고한 물길을 자신에게로 돌리려는 욕망의 틈바구니에서 전설은 태어난다. 교차하는 검기, 어지러운 혈향을 ..
인류생존보호군 특수제거대 대장 이환, 슈퍼컴퓨터 무궁화의 음모에 빠져 핵폭발과 동시에 청와대와 함께 시공간의 틈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리고 청와대 안 유일한 생존자인 이환의 눈..
수담옥의 어떤 장편 무협소설보다도 더 글쓰기에 노력을 다했던 작품, 바로 그때 그 후
요물, 괴물. 나이를 먹지 않는 월홍과 얼굴이 징그럽게 망가진 단야. 그들 앞에 펼쳐진 강호란……!
천하제일인이자, 고금제일인일지도 모르는 독고청. 그가 남겼으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유산. 총명침! 단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초절정 신동이 나타났다. '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