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모함한 이, 나를 배신한 이들이 있다. 그리고, 끝까지 나를 믿어준 이도 있다. 버림받은 퇴출영웅, 다시 무림으로 귀환한다.
무공과 초식이 지배하는 힘의 세상, 무림(武林)! 하지만 여기, 두 번 다시 존재하지 않을 새로운 능력의 한 소년이 무림을 진동시킨다! [Level Up 시스템이 시작되었습니다. 무한한 성장의 세계..
태산학관 전설의 기수, 건륭 17기. 한낱 무림맹 정보원이었던 내가 그들의 동기가 되었다.
엑스트라를 사랑하는 작가. 파멸이 예정된 천살성이 되었다. '파멸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 바로, 정력(定力) 키우기. 그리고 정력을 올리는 가장 빠른 방법은…. "책을 읽는다고? 그
무협 소설 속으로 빙의했다. 어라? 그런데 나쁘지 않네? 기왕 이렇게 된 거, 주인공 따라다니며 꿀이나 한번 제대로 빨아 보자.
소설 속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천하제일인이 될 주인공 옆에 붙어 인생 꿀 빠나 싶었는데 이게 웬걸? “죽어라, 어린놈의 새끼야!” 하필 빙의를 해도, 바로 죽어 버리는 엑스트라 따위..
[전생을 축하합니다! 20번 안에 세상의 멸망을 막으세요!] 나 혼자 세상을 구해야 한다. 뭐? 그런데 시작이 쟁자수라고??
명 황제의 황명으로 천하 백대 문파의 비급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그 무서들을 모두 읽은 한 무인의 이야기.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을 타고 났으나, 미천한 출생 탓에 개화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졌다.
화산의 검으로 중원무림을 훔칠 큰 도둑, 고진유. 강호로 출도하다!
나노 사이보그, 생체병기 천호. 영웅이라 불리던 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이게 웬일? 눈을 떠보니 낯선 무림에 떨어져 있는데…… 처음 보는 존재에 그를 두..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이유도 모른 채 불로불사의 괴력난신으로 거듭났다. 무림의 살아 있는 역사 천하제일이며 고금제일 그게 바로 송윤천이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삶도 어느덧 수 천년. "불로불..
단전이 깨진 순간. [너, 내 제자가 되어라.] 천하제일의 괴력을 가진 혼령이 머릿속에서 말을 걸어왔다. [illustration by 에레]
아버지의 유언으로 비급인 절대신공 내공씨앗을 받게 된 고구려 출신 선우 무도는 가문의 비급인 숫타진경을 완성하고자 여정을 떠난다. 그러던 중 비급을 완성하고자 떠나는 길에 천재 소녀 모용언을 만나 ..
중원제패를 노리는 혈교를 저지하기 위해 20년만에 눈을 뜬 무신 무소월. “네놈은 대체 누구냐……!” 무너져버린 정예를 보던 사내의 물음. 이에 절망적인 대답만 들려오는데… “무소..
강호 가장 깊은 곳에 그가 있다. 두 눈 부릅떠라. 심연으로 끌려가지 않으려면.
레전드조폭 히트맨으로 살아가던 진호충은 마지막 의뢰의 문제로 생의 끝을 마주했다. 드럼통 속에 들어가 바다 깊이 빠지며 마지막 숨을 들이킨 순간. “푸후. 허어헙.” 상쾌한 공기가 폐로 가득 들어왔..
무공 실력은 초고수지만 연애 실력은 최하수인 단유소. 번번이 연애에 실패하던 그는 지인을 통해 한설연이라는 여인을 소개받지만 매몰차게 차인다. 그 직후 호위 임무에 투입된 단유소는 호위 대상이 ..
이 작품은 오타 및 비문 등을 수정한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채를 통해 바람의 힘을 극한으로 끌어내는 무학, 무유선류. 그리고 그 오의, ‘선무’. '빠..
투쟁(鬪爭). 내 삶은 투쟁이었다. 삼류 낭인의 아들로 태어나 살아남기 위해 싸웠다. 그리고 마침내, 위풍당당히 천하제일권이 되기 직전 제갈종회의 비겁한 함정에 당한다. '한..
거지 소년 하운평. 누명으로 죽도록 얻어맞고, 하얀 빛 속으로 빠져든다. 그리고 모든 것이 달라졌다. 총명해진 것은 물론, 갑자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머릿속에 들리기 시작하는데……. 내 목표요?..
검황의 가문 남궁세가에 무려 십오 년 만에 대공자가 태어났다. 안휘 최고의 문파를 이을 대공자, 남궁산! 남궁세가의 오직 하나뿐인 귀염둥이 남궁산은, "아버지, 소자 이제 다 컸습니다!..
천마가 중원 정복하는 소설에 빙의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저항해 봤지만 당해낼 수 없었고 회귀의 기적이 일어나 두 번째 기회를 얻었다.
“아버지, 진심입니까? 정말로 잘라야 합니까?” “어, 진심이다. 지금 당장 잘라야 한다.” 음양신교의 교주 천위국. 그 아들인 천조영을 <천하제일고수>로 만들어줬다. 그러자면 반드시 남자에..
“본좌가 누구지?” “만마의 종주이시자, 천마신교 교주 위에 오르신 지존, 천마십니다!” “…….” 아무래도 나는 「빙의무신」 999화에서 무신 서문풍에게 죽는 최종보스, 천마가 되어버린 것 같다..
인생은 3회차부터다. 그리고 3회차 인생은 신생아부터다. 이번에는 제대로 살아보자.
어린 시절 납치당한 장가장의 큰 아들이 돌아왔다. 어미의 자애로운 유언을 지키고, 동생의 꿈을 지켜줄 것이다. 비도라는 별호의 비밀은 숨긴 채 옳지 않은 모든 것을 베어버릴 것이다.
신교천하의 주역 사마정 제 손으로 파멸시킨 정파를 직접 재건하고자 한다.
투귀. 깨어나 보니 낡고 볼품없는 절이었다. 여기가 소림사라고? 과거의 영광이 사라져버린 소림사. 이제는 중이 된 투귀의 소림사 재건기.
지옥 속에 살던 아이, 우강. 생을 마감하려던 순간 이어진 염왕과의 인연으로 삶의 의미를 되찾게 되는데... 지옥의 끔찍함을 잘 아는 우강이 세상을 지옥으로부터 구하려 한다.
더 이상 착하게 살지 않겠다! 이번 생은 중원 제일의 탐관오리(貪官汚吏)가 되리라! (중원 제일의 탐관오리가 되기 위한 진유강의 여정기)
곤륜파 막내 제자 진명. 오랜 폐관수련 끝에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응? 그런데 100년이나 흘렀다고?
<투신> <마신> <태룡전>의 작가 김강현의 신무협 장편소설! '난 죽었는데!' 천하제일인이었던 혈룡귀갑대주 금철휘. 천하제일 금룡장의 뚱땡이 소장주가 되어
사파제일검. 검귀 독고헌. 화산파의 대사형이 되었다.
무협으로 시작해 선협으로 들어가는 소설. 무도와 수도, 그 상극과도 같은 두 가지 이야기.
밤은 괴도 풍류향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천씨 세가에서의 마지막 도둑질로 인해 죽기 직전, 60년간 살아온 그의 시간이 거짓임을 알게 된다. 죽기를 각오하고 훔친 천씨 세가의 불가사의한 인피지를 삼..
외팔이 무인 독비검. 그의 오른팔을 잘리게 한 원흉, 철가장의 망나니 철무결이 찾아왔다. 또다시 시작된 비무, 하지만 좌수검을 익힌 독비검의 실력은 철무결보다 강했다. 또 패한 철무결은 자비를 ..
산동악가를 부흥시키기 위하여 평생 동안 노력해온 악청운. 갑작스러운 부마도위 간택 소식에 그는 다급히 황실로 향하게 된다.
사파제일인이자 사무련의 련주인 광무제의 열두 번째 제자. 광무제가 폐관 수련에 들어가자 암수를 뻗어오는 사형제들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사무련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간다.
스승인 전대 천마의 유언으로 군림천하를 꿈꿨다. 하나 모래알 같은 마교의 조직력 탓에 정마대전에서 패배한 후 부잣집 아들로 환생하게 된다. 기왕 이렇게 된 것 스승의 유언도 이룰 겸 정파 쪽에서 ..
천무문 넷째 후계자 자칭 풍류공자 신무혁 -너를 천하제일의 고수로 만들어주겠다! 망나니처럼 살던 그에게, 어느 날 낯선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내공을 겸비한 외공 고수의 성장기. 정과 사란 무엇인가? 세상을 뒤집다. 작가의 변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 기득권층의 기만, 서민들이 느끼는 절망. 무협 ..
멸문지화를 당하고, 혼자 살아남았다. 가문의 영광을 찾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겠다! 설령 시산혈해의 길이라도…
절름발이로 세상을 원망하며 살던 육대괴마의 수장, 취마(醉魔). 술과 함께 웃고, 울다가 세상을 떠나려 했다. 하지만 죽은 후 눈을 떴을 때 그는 비무대 위에 서 있었다. 이십 년 전 화산의 ..
어린 시절 납치당한 이후 눈앞에 보이게 된 시스템. 레벨 업을 위해 RPG와 미연시, 전략 시뮬레이션, 대전, AOS를 총망라하는 퀘스트를 통과하여 만렙에 도전한다. 남천휘가 강호에서 만렙을..
이 작품은 오타 및 비문 등을 수정한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표'(保標)라 불리는 사람을 보호하는 무사에 관한 이야기를 그렸다. 자칫 단순함으로 흐를 글
무림맹과 혈마교의 십 년 전쟁이 끝자락에 다다랐다. 무림맹주 천양과 혈마 파군성의 경천동지할 대결은 양패구상으로 끝났고, 청룡검대주 강무결은 동료와 함께 파군성과 일당을 추격 추살하는데 성공하는..
신비금가의 가주 여소평, 그는 양자 여운의 몸을 빼앗기 위해 영혼대법을 펼친다. 하지만 대법은 실패하고, 살아남은 것은 바로 여운이었다! 여소평의 기억을 가지고, 여소평이 저 자신을 위해..
낭만과 풍류로 그득했던 달밤은 더이상 강호인의 것이 아니다. 감옥에서 자란 천애고아 장무린, 그의 월야종횡기가 지금 시작된다!
흉폭한 마인(魔人), 간악한 사파의 무인(武人). 그리고 음흉한 무림맹의 위선자들까지. 죽기 직전이 되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다. 이 세상엔 죽여야 할 놈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