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푼짜리 재벌 놈의 손주. 그 망나니가 모는 차에 치여 죽어버렸다. “어, 형도 그 나쁜 놈네 집이 싫어요?” 이곳은 분명 이승과 저승의 경계 어딘가. 난데없이 낭랑한 꼬마의 소리가..
돈밖에 모르는 김재우의 아찔한 비밀생활. 판테온과 지구를 오가는 그의 돈에 대한 집착! 그는 거침이 없다. 꿈을 위해서!
반 푼짜리 재벌 놈의 손주. 그 망나니가 모는 차에 치여 죽어버렸다. “어, 형도 그 나쁜 놈네 집이 싫어요?” 이곳은 분명 이승과 저승의 경계 어딘가. 난데없이 낭랑한 꼬마의 소리가..
재수없는 인생. 죽는 그 순간까지도. 좀 살만하니 다시 가란다. 환생도 아니고 회귀로. 그 재수없던 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