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이 몸으로는 회귀해도 소용없을걸요?” 중원 전역에 재난이 꼬리를 무는 난세였다. 기를 느낄 수 없는 삼류 무인인 내가 뭘 해도 바뀌는 것은 없었다. 그리고, 가족이라 믿었던 큰형님이 배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