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계>의 작가 송진용의 신무예소설. 망망대해를 향해 나아가는 뱃전에 서서 비릿한 해풍에 온목을 적시면 입술을 지그시 깨무는 육초량. 사흘 뱃길이라는 생사도에는 과연 어떤 일..
이것에 대해 아는 자 누구도 없다. 가장 높다는 하늘에 구멍을 뚫고 더더욱 높은 곳으로 오르니 이는 우주를 말함이다. 천궁혈. 인간으로서 신이 되고자 하는 자들이 모인 곳. 신에 대한 도..
천하제일이란 이름은 불변(不變)하지 않는다! 『광풍제월』 시천마(始天魔) 혁무원(赫撫源)에 의한 천마일통(天魔一統)! 그의 무시무시한 무공 앞에 구대문파는 멸문했고, 무림은 일통되었다..
차가운 바람이 대륙의 하늘을 뒤덮던 십이월의 어느날, 백색의 옷을 입고 그들은 이 땅에 나타났다. 그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 아무도 없었다. 하얀 옷을 바람에 휘날리며, 그들은..
평범한 의원이었던 이건수. 북해빙궁의 북궁수로 거듭난다. 오 년간이나 지속되었던 북해빙궁의 혼란을 종식시킨 북궁수! 그가 이제 험난한 강호에 뛰어든다. 요절복통! 파란만장! 예측불..
빛이란 빛은 모두 차단된 암흑(暗黑)의 시공(時空)...... 한 점의 공기조차 부유(浮遊) 하지 못하는 절대파천황(絶代破天荒)의 공간. 그곳에서 놈은 일천년(一千年)이란 길고긴 ..
『제룡가』 『천상제』 『호중지천』 『북천제』 의 작가 남운. 그의 신무협 장편소설! <나부지몽> 삼백 년 전 강호에 유례없는 혈란인 '신마혈란'이 일어났다. 신마 갈극양
그해, 해남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었나. 해남파의 공작으로 몰려 고향을 등진후, 암울한 살수가 되어 8 년만에 귀향한 적엽명. 그를 기다리는 것은 몰락한 가문과 도처에 산재한 죽음의 덫이었다.
감여계에서 이단으로 낙인찍힌 동기감여를 익힌 반여량! 어느 날, 당대 무림의 최고 세가 곽가장에 불려온 반여량은 썩어문드러진 시체 한 구를 건네받으며 시기(屍氣)가 뿜어내는 기운을 읽어 원수를 찾..
운명은 그에게 어부심이라는 이름을 선사했다. 그는 버림받은 사람들의 땅 망촌에서 시체를 만지며 살아가는 시체지기 소년이었다. 〈공공문은 역용지도의 대가이신 역신, 경공과 보법의 영원한 황제이신 경신..
<맛보기> 지금 어디선가 그대의 목을 노리는 열 개의 눈[眼]이 있다. 불변(不變)의 위치인 대자연(大自然) 속에서 희번뜩이는 열 개의 눈, 그것이 지금 피[血]를 머금고 죽음..
백 년의 세월 동안 치밀하게 이루어진 거대한 음모의 사슬! 희롱당한 운명에 맞선 진정한 독왕(毒王)의 탄생! 그가 세상에 남긴 유고(遺稿)를 지켜보라! 의(醫)와 독(毒)은 가는 길이 다르지만 같은..
다양한 속임수로 상대를 우롱하는 정의롭지 않은 이매전사. 진정으로 강한 자는 절학을 지닌 고수가 아니라 심계에 뛰어난 자다. 천하는 진동시키는 절세고수도 압습과 함정, 계략과 독계를 벗어날 수 없기..
무당제일검이 삼십 년 만에 거둔 제자. 그러나 팔 년 만에 그 자리를 박차고 스스로 마의 길에 몸을 던진 한 사내. 날개를 달고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 그는 천하에 고했다. 잔월대마..
사랑하는 여인의 배신. 그녀를 찾아서 흑룡강에서 중원으로 들어온 악공의 이야기.
꿈꾸는 모든 것은 현실이 된다. 허풍으로 시작한 지존행. 천마와의 대결로 절대자의 반열에 오르고…… 정사마의 지존으로 군림하라! 시작은 거짓이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육체 관련 모든 스텟이 가장 낮은 下下로 도배된 상태창. 노쓸모의 대표주자. 최약의 낙제생 설천위. "후." 그나마 유일한 재능은 후반에나 발휘되는 영매. 그럼 그걸 처음부터 써주면 되지. 제대로
대전(大殿). 사방 이십여 장에 이르는 대전에는 별다른 장식이 없다. 넓은 지하대전 중앙에 자단목(紫檀木)으로 만들어진 팔각(八角)의 탁자가 하나 있을 뿐이다. 그 외에는 별다른 물건들이 보이..
진정한 흑뢰의 무공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제부터는 모든것이 달라질것이다.
『마중마제』 『비룡재천』 『태극검선』 의 작가 운룡. 그의 신무협 장편소설! <단천붕지> 천하제일인은 천하제일인이 아니다! 천하제일인은 천하제이인이다 그의 위에 또 다른 강자가 있었..
수백 년 뒤, 인세의 힘으로는 감당하지 못할 마가 강림한다. 절대적이라 해도 좋을 태을진인의 예언에 선인 강호는 미래 인세를 구하고자 스스로 시공진 안에 들어갔다. 그리고 천 년. 시공진 밖으로 나..
부모를 잃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 화산에 온 운허. 하지만 평화로운 시간은 길지 않았다. 화산의 이면에 숨겨진 암화! 운허는 화산을 살리려 매영이 되어 죽음의 길을 떠난다. 그리고 20년……. 돌아온..
골드 드래곤이자 모든 드래곤의 수장인 카드리안. 장혁평이 되어서 무림에 뛰어들었다. 그의 손에 자비를 바라지 마라. 협박이란 통할 자에게만 통하는 법이다.
삼류무사의 작가 김석진의 신무협 장편소설가문의 비기, 황하육권은 약을 팔 때나 쓰는 편이 나을 듯했다.그래서 필요했다.극강하면서도 획기적이며 단 시간에 가능한 무엇!그것은 바로 기연(奇緣)인데….
젊은 나이에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소이신, 그는 오래간만에 오른 여행길에서 어이없게도 강도를 만난다.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자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한 그는 칼에 맞아 쓰러지게 되는데…..
자신의 문파를 만드는 것이 꿈인 늙은 잡객 추작도의 성정을 이어받은 그의 아들 추산은 저잣거리의 왕으로 성장한다. 날선 검 한 자루에 목숨을 걸고서 투박한 두 주먹으로 세상에 서기까지 죽어도 멈추지..
대운자의 신무협 장편 소설 『혈황지담』 제1권. 하지만 그는 죽었다. 이제는 그의 마지막 바람을 내가 이루어줄 차례다. 원치 않는 핏빛 가득 찬 인생을 살아간 그의 이야기를 이렇게 묻어둘 수는..
겨우 1000렙을 찍고 사람들이랑 같이 게임 좀 해보고 싶어서 갖은 노력 끝에 전생 했다. 근데…이게 뭐야? 왜 스텟이랑 스킬이랑 다 봉인 당하고 무림에 떨어진 거야?! 거기에…시작부터 좀 많이 ..
도망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원하던 뱀파이어. 강호에 새롭게 태어나다. "이번 생은 안빈낙도를 즐기리라!" 그러나 뱀파이어의 저주가 남아있는 이 영혼으론 도저히 피의 갈증을 참을 수가
「풍신」「폭주상인」의 작가 흑검 배성만! 퓨전 무협의 새로운 장을 연 「진성열전」! 무림의 질서가 흔들리고 주인을 잃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강호가 달아오른다! 자신의 머리 위로 시커먼 구멍..
서효원 작가의 대표작 실명시리즈 "실명대협" 마도천하를 꿈꾸며 하나의 목적으로 키워진 천 명의 아이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 했고 강해져야 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최고
한국 무협 최고의 소설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반드시 손꼽히는 걸작! 방대한 규모와 치밀한 구성으로 전작을 관통하는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해 낸 최고의 작가, 풍종호! 풍종호 월드의..
<맛보기> * 序章 1 무적(無敵)을 꿈꾸는 사람들 무적(無敵)! 그것은 천하인(天下人) 모두가 바라는 경지이다. 그렇기에 무적을 꿈꾸는 사람들은 이렇게 외친다. -..
초인전 超人傳 동방(東方)의 불꽃 편 / 고대 고구려인 초인이 되어 명나라 건국 초기에 1000년의 잠에서 깨어나 강호를 활보하다. 이에 초인을 경험하는 강호는 경악하는데... 상식 파괴 시..
천하제일인이라는 포부를 안고 정상에 도전한 안하무인, 천방지축 젊은 고수 설기찬. 하지만 오행검선에게 무릎을 꿇고 뇌전의 기운에 의해 금제가 가해지는데. “풍뢰문(風雷門)이라는 문파의 비전을 익..
오늘도, 살아남았다. 고금제일 천마와 함께.
무벌천하(武閥天下). 무벌, 그의 이름을 떠올리지 마라. 지난 백 년간 어둠을 지배한 마의 통치자 무벌. 누가 무벌천하에 도전할 것인가. 하..
“여기서… 무술을 배울 수 있나요?” 겁 많은 거지 소년. 구걸이라도 할 수 있을까 문 앞을 기웃거리다 얼떨결에 무관에 들다. “더 이상 지금처럼… 주는 밥이나 얻어먹는 개처럼 살지는 ..
광활한 중원대륙을 무대로 세 명의 영웅이 펼쳐 나가는 야망(野望)과 사랑, 그리고 복수(復讐)와 피(血)그린 정통무협소설. 여기··· 세 명의 영웅이 있다. 그들을 특징지을 수 있는 것은..
마물이 마을 하나를 통째로 지워 버리는 시대. 일곱 번 회귀한 당도룡, 함께 세상을 구할 검풍운을 만났다. “이번엔 너로 정했다.” 모든 마물을 퇴치하자는 터무니없는 말, 그러나 검풍운의 가슴..
작게는 봇짐을 메고 다니는 장돌뱅이로부터 크게는 천하(天下)의 상권(商權)을 움켜쥐고 있는 거부대상(巨富大商)에 이르기까지, 이 땅에 역사가 존재하면서부터 있어온 상인(商人)들···. 그들의 잠재..
아군에게는 힘을, 적군에게는 두려움을 선사하는 악귀 가면. 그 귀면(鬼面)을 쓰는 흑도 문파에 위기가 찾아온다. 약혼녀의 배신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 귀면림의 소공자 송현. 최후의 순..
한번 물면 끝을 보고야 마는 그 더러운 성질 탓에 광견엽랑(狂犬獵狼: 미친개 탐정)이라 불린다는 그 인간! 한 달에 한 번, 동전 딱 세 개만 받고 나서는 청부행이건만 삼문청부(三鈫請負) 불해..
<맛보기> * 제1장 만상집현각(萬像集賢閣)의 아이들 ①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춘우(春雨)는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고 있었다. ..
평범했던 한 젊은이 앞에 나타난 신비로운 바둑판. 그리고 그 젊은이에게 주어진 기이한 능력. 세상이 곧 바둑판과 다름없으니, 백돌과 흑돌로 천하의 운명이 좌우되리라! 바둑판은 평범한 현..
대종손 궁! 그는 맨 손으로 문을 나섰다. 운명이 그에게 부여한 모든 것을 저버린 채. 모든 것을 거부한 천 년의 이단자 단리궁! 위대한 혈통도 일만의 수하도 타고난 낭인의 혼을 사그러뜨..
개방의 걸이번(乞二番). 행운석(幸運石)을 얻었다. 위험에 처할 때마다, 번쩍! 이세계로 이동한다. 그리고 그가 무림으로 돌아올 때. 천하는 깜짝 놀라게 될 테다. 소인국에서 2갑..
서효원 작가의 대표작 실명시리즈 실명대협 마도천하를 꿈꾸며 하나의 목적으로 키워진 천 명의 아이들.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 했고 강해져야 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최고의 자리에..
대영웅 철사자 무곤의 비석마저 뿌리 뽑힌 날. 무역풍이 부는 계절이면 어김없이 나타난 대상선 묵룡대선에 운명을 맡기고, 작은 사자 무한이 바다에 몸을 던진다. 세상이 그를 잊은 날, 빛..
상상도 하기 힘든 힘을 가진 무인들의 세상. 약한 자에겐 결코 호의를 베풀지 않는 세상. 강자들이 판치는 강호는 두렵기만 한 세상이었다. 영문도 이유도 모른 채 강호 한가운데 떨어진 남일...